미스코리아 출신 모델 겸 방송인 레이양이 그랜드성형외과병원의 새 모델로 발탁됐다. 레이양은 2007년 미스코리아 ‘부산 진’으로 선발돼 지난해 머슬마니아유니버스 세계대회 선발전에서 1위를 거머쥐며 화제를 모은 인물이다. 최근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미모의 리듬체조부 코치 ‘성유희’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으며, 종합편성채널 채널A ‘닥터지바고’의 MC로 맹활약 중이다.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건강미에 밝은 에너지까지 겸비한 레이양은 방송계를 종횡무진하며 왕성하게 활약하고 있다. 그랜드성형외과 관계자는 “평소 꾸준한 자기관리를 통해 건강한 아름다움을 유지해 온 레이양의 밝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과 병원이 추구하는 이미지가 잘 맞아떨어져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세환 그랜드성형외과병원 원장은 “우리 병원은 ‘자신감을 성형하다’는 캐치프레이즈를 모토로 단순히 외모만 변화시키는 수술에 그치지 않고 내면까지 자신감 넘치도록 만들어줄 수 있는 성형수술을 지향한다”며 “뷰티멘토로서 활약하는 레이양의 아름답고 당당한 모습이 2030세대 여성에게 긍정적인 이미지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