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은 오는 25일 오전 11시 원내 3층 마리아홀에서 ‘연이와 야생소년’ 뮤지컬 공연을 개최한다. 극단 ‘공연배달서비스 간다’가 ‘바보온달과 평강공주’ 설화를 재해석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2004년부터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추진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복권위원회가 함께하는 복권기금 문화나눔사업인 ‘신나는 예술여행’ 하나로 기획됐다.
김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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