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병원은 오는 25일 오후 1시 30분 원내 중앙관 4층 강의실에서 ‘새로운 항암제의 도전’을 주제로 ‘제3회 혈액종양내과 심포지엄’을 연다. 이번 연수강좌는 의사·약사·간호사·임상연구원 등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강의는 △소화기암 치료의 발전(황인규 교수) △유방암 최신 치료(김희준 교수) △림프종 치료의 발전(이준호 교수) △폐암 최신 치료(이하연 강동경희대병원 교수) △암환자 간호케어의 발전 (장미연 중앙대병원 간호부 간호사) 등으로 구성된다.
장정순 이 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는 “이번 심포지움에서 주요 암에 대해 항암제 신약의 연구성과 및 시행되고 있는 표준요법과 관련된 정보를 나누고 토론할 것”이라고 말했다. 참석자에게는 대한의사협회 평점 2점이 부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