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기 2018년 1월부터 2년간 … “연구 부문 국제 위상 제고”
윤호주 한양대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교수(한양대 국제병원장)가 지난 5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6년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 추계학술대회’ 정기총회에서 차기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18년 1월~2019년 12월이다.
윤 교수는 “1972년에 창립된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는 천식과 알레르기질환 치료의 국제적 선두주자로 지난해 ‘세계알레르기학술대회’를 성공리에 개최했다”며 “회원간 원할한 소통으로 연구 부문의 국제적 위상을 제고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