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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희 한국암웨이 전무, 아태지역 R&D 부사장으로 승진
  • 김선영 기자
  • 등록 2016-11-09 20:24:20
  • 수정 2016-11-11 12: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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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프로젝트·‘아시아 뷰티 이노베이션센터’ 설립 주도

암웨이는 조양희(曺羊嬉, 55) 한국암웨이 전무를 아시아태평양 지역 연구개발(R&D) 부문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고 9일 밝혔다. 조 부사장은 한국·일본·태국·말레이시아·베트남·호주·뉴질랜드 등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태평양 전지역의 연구개발 업무를 총괄한다.
 
그는 경희대 학·석사 과정을 거쳐 독일 베를린공대에서 식품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품질평가 책임연구원, 식품정책팀 수석연구원, 품질평가센터장 등을 역임했다. 2006년 한국암웨이 연구개발 부문 이사직으로 자리를 옮겨 한국암웨이가 연구개발 중심의 웰니스기업으로 거듭나는 데 핵심적 역할을 맡았다.

조 부사장은 2011년에 ‘파이토뉴트리언트 영양학’ 서적을 발간하고 2012년엔 ‘어린이 영양지수(NQ, Nutrition Quotient)’를 개발·보급하는 과정 중 한국영양학회와 성공적인 파트너십을 이끌어냈다. 2014년에는 중소벤처기업의 연구개발과 제품 상용화를 지원하는 ‘암웨이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프로젝트 추진과 아시아 뷰티 트렌드 연구 및 마케팅 전략 수립을 위한 ‘아시아 뷰티 이노베이션센터(ABIC)’ 설립을 주도했다.
 
그는 건강기능식품의 건전한 유통·판매에 일조해 국민 건강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04년과 2011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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