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얀센 한국·대만 지사서 18년간 신경계질환·암·통증 관련 의약품 영업·마케팅 경험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박명철 마케팅부 신임 전무를 영입했다고 17일 밝혔다. 박 전무는 얀센 한국·대만 지사에서 18년간 다양한 질환에 대한 영업과 마케팅을 수행, 탄탄한 경험을 쌓은 전문가다.
그는 동국대 화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워싱턴대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1999년 한국얀센의 영업직으로 제약 업계에 첫 발을 들였다. 이후 한국·대만 지사에서 신경정신계·소화기계·면역질환, 암, 통증 관련 의약품사업부의 마케팅매니저로 근무하며 제품의 꾸준한 성장을 이끌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