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복 메가성형외과 원장이 19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2016 의료소비자만족대상’ 수상식에서 ‘안면윤곽성형’ 부문 대상을 받았다. 얼굴라인의 중요성이 부각되며 안면윤곽수술의 인기는 날로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무작정 돌출된 광대뼈나 각진 턱을 절제한다고 드라마틱한 변화가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얼굴에는 움직임·표정을 만드는 신경·근육이 관여돼 한 가지 요소를 바꾸려면 다른 부위까지 고려해야 한다.

메가성형외과는 이준복 원장을 중심으로 안면부의 전체적인 조화를 추구하되 시술받으려는 사람의 매력을 찾아주는 안면윤곽수술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자연스럽고 입체적인 수술결과를 기대할 수 있는 M절골술을 개발, 기존 T절골술의 한계를 보완했다. 기존 치료는 턱 크기가 줄어도 각이 부드럽지 못해 뾰쪽해보이거나 울퉁불퉁해질 위험성이 상대적으로 큰 측면이 있었다. 반면 M절골술은 좀 더 섬세한 절골로 턱 테두리의 자연스러움을 유지하면서도 스마트한 얼굴라인을 형성한다. 메가성형외과 안면윤곽센터는 경험많은 의사의 심미안과 3D-CT 등 첨단의료장비를 바탕으로 정밀 시술계획을 세우고, 협진을 병행해 아름다운 페이스라인을 찾아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