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는 지난달 28일자로 연구소장에 김주영 이행성임상제2연구부장 등 3명, 지난 1일자로 수술실장에 엄우식 회복실장 등 4명을 각각 임명하는 인사를 단행했다고 4일 밝혔다.
김주영 연구소장은 고려대 의대 출신으로 고려대병원, 서울대병원, 가천대 길병원 등에서 방사선종양학과 전문의로 활동했다. 국립암센터 방사선의학연구과, 양성자치료센터 등을 거쳐 이행성임상제2연구부에서 근무해왔다.
엄우식 수술실장은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로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서울대병원, 청주성모병원 등에서 경력을 쌓았다. 2004년 국립암센터에 합류해 특수암센터, 마취통증의학과, 회복실 등에서 근무했다.
△연구소장 김주영 △면역세포치료사업단장 이은숙 △이행성임상제2연구부장 김호진(6월 28일자)
△수술실장 엄우식 △회복실장 이순애 △국제암대학원대학교 암관리정책학과장 최귀선 △교육훈련팀장 직무대리 최정미(7월 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