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청기 전문기업 스타키그룹은 지난 15일 라울 실베로 실바그니 주한파라과이대사가 서울시 성수동 본사를 방문, 심상돈 대표와 난청환자 후원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국제로타리그룹 회원인 실바그니 대사는 ‘2016 국제로타리 세계대회’에서 국제로타리 3650지구 제2지역 대표를 맡고 있는 심상돈 대표의 스타키 후원 기사를 접한 후 스타키그룹 본사를 찾았다.
실바그니 대사는 “평소 난청 해결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번 방문으로 파라과이와 한국 난청 아이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스타키그룹 및 한국로타리와 동참하고 싶다”고 밝혔다.
심상돈 대표는 이번 주한파라과이대사 방문으로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 등 사회공헌활동을 주한파라과이대사관과 한국로타리와 협력해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