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천규 경희대병원 신장내과 교수가 지난 20~21일 성남시 구미동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열린 ‘2016년 대한고혈압학회 춘계 국제학술대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1년이다.
임 교수는 신장염과 고혈압질환에 대한 연구와 진료를 전문적으로 해왔다. 2013년 대한신장학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경희메디칼아카데미 소장을 맡고 있다.
김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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