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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의과학대 분당차병원, ‘2016년 국제 간 심포지엄’ 28일 개최
  • 정종우 기자
  • 등록 2016-05-20 15:59:53
  • 수정 2016-05-25 18: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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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암 심포지엄’ 27일 … 위암·대장암 다학제적 접근법 논의

○… 차의과학대 분당차병원은 오는 28일 오후 1시 경기도 성남시 판교에 위치한 차바이오컴플렉스 대강당에서 ‘2016년 국제 간 심포지움’을 개최한다. ‘간질환의 새로운 희망: 간질환에서 시행되는 세포치료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국내외 간질환 전문가들이 참가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김기진 차의과학대 의생명과학과 태반연구소 교수가 ‘간섬유화 모델에서 시행되는 태반유래 중간엽 줄기세포치료’, 정원일 카이스트 교수가 ‘간섬유화증에서 시행되는 자연살해세포치료’, 백순구 연세대 소화기내과 교수가 ‘간경변증에서 시행되는 태반유래 중간엽 줄기세포치료의 발전현황’ 등에 대해 강연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지아 홍 카오(Jia-Horng Kao) 대만 국립대 교수가 ‘면역학에 기반한 간암치료’, 아키히로 시모사카(Akihiro Shimosaka) 아시아세포치료학회장이 ‘암의 세포치료 시 발생하는 규제 문제와 제품 개발’, 이사오 사카이다(Isao Sakaida) 일본 야마구치대 교수가 ‘진행성 간섬유화증 및 간경변증에서 이용되는 세포치료: 배양 및 비배양 기술’ 등에 대해 소개한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이정훈 서울대 소화기내과 교수가 ‘간암수술 후 보조요법으로서 세포치료’, 이주호 차의과학대 간센터 교수가 ‘진행성 간암에서 시행되는 싸이토카인 유도 살해세포치료’, 황태호 부산대 의생명융합연구소 교수가 ‘간암에서 종양살상바이러스의 면역치료제로서의 가능성’ 등을 주제로 강의한다.

참가자에게는 대한의사협회 평점 4점이 부여되며, 사전등록은 오는 25일까지다. 문의 (02)373-1005

○…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암병원은 오는 27일 오전 9시부터 원내 지하 1층 대강당에서 ‘가톨릭 암 심포지엄 2016(Catholic Cancer Symposium 2016)’를 연다. ‘위장암 치료의 논의과 전략’(Controversy and strategy in Gastrointestinal cancer treatment)을 주제로 위암 및 대장암에서 최고의 치료결과를 얻기 위한 다학제적인 접근법에 대해 논의한다.

1부에서는 나오키 히키(Naoki Hiki) 일본 도쿄 암연구병원 교수가 ‘내시경과 복강경을 통한 하이브리드 치료법’ 소개를 시작으로 위암에 대한 다방면적 접근법을 공유한다.

2부에서는 조기 직장암 환자의 항문을 보존하면서 완치를 이루고 전이성 직장암 치료에서 최고의 결과를 얻기 위한 치료법에 대해 논의한다.

행사에는 국내·외 제약사와 임상연구기관(CRO) 등 17개 기관과 가톨릭중앙의료원 산하 8개 부속병원의 암 임상연구자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문의 (02)2258-5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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