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보청기는 최근 서울시 서대문구에 신촌센터를 개소했다고 16일 밝혔다. 종로점과 영등포점에 이은 17번째 센터다. 다른 지점처럼 보청기 전문가들이 상주해 고객과 1대1 상담은 물론 제품 피팅 및 수리까지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한다.
센터는 개소를 기념해 오는 6월 30일까지 복음보청기 대표 모델인 ‘BKM시리즈’와 ‘복음시리즈’를 최대 4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청각장애인 보청기 지원금(최대 131만원) 대상자의 경우 일부 모델을 10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신규 상담고객에게는 사은품 증정과 함께 제품 무상 애프터서비스(AS) 기간 이후 1년간 수리비 50% 할인해준다. 또 모든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무료 난청상담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