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건강은 7일 여성 갱년기 증상 완화에 도움되는 건강기능식품 ‘피크노퀸’을 출시했다. 제품 주 성분은 프랑스 해안송 껍질 추출물인 피크노제놀이며 비타민D·E 등도 함유됐다.
이 제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갱년기 여성 건강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원료로 개별 인정받았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안전원료 인증제도를 통과해 안전성도 입증됐다. 전세계 50개국에서 유통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안전하게 관리되는 여성 갱년기 제품을 건강기능식품으로 출시했다”며 “주 소비자인 갱년기 여성을 위해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