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진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교수가 지난 1~3일 서울 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열린 ‘아시아소화관운동학회’(Asian neurogastroenterology & Motility Association)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17년부터 3년.
박 교수는 소화기기능성질환 분야에서 기초(한국평활근학회 회장, 2008~2010년), 임상(대한소화기기능성질환운동학회, 2011~2013년)에 이어 국제학회까지 3개 분야 회장을 모두 역임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