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치유 전문기업 제이비케이랩이 대표 브랜드 ‘장봉근아로니아’를 내세워 지난 10일부터 사흘간 서울시 학여울역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열리는 ‘제36회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에 참가한다.
이 행사는 200여개 브랜드 373개 부스가 참여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프랜차이즈 산업 행사로 장봉근아로니아는 창조관 66·67번에 자리를 잡았다. 부스를 방문하면 회사 창업전문가가 1대1 창업 상담과 맞춤형 창업모델을 제안한다. 최고 품질의 아로니아베리 제품력, 국내 유일 건강관리시스템 등 다른 회사와 차별화된 장봉근아로니아의 경쟁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행사장을 방문해 가맹점 상담을 받으면 아로니아베리 농축 제품 ‘하트베리 블랙 스틱’ 1박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같은 제품을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하트베리는 장봉근아로니아가 지난해 9월 출시한 야생 아로니아베리 농축 100% 제품이다. 기존 제품에 비해 맛과 영양이 뛰어나다. 장봉근아로니아 간판 제품으로 최근 홈쇼핑 방송에서 매진 행진을 기록하며 꾸준히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장봉근아로니아는 2002년 국내 및 아시아 최초로 아로니아베리를 들여와 관련 제품 연구개발에 앞장서 온 회사다. 꾸준한 연구개발로 아로니아베리 관련 특허, 상표, 임상보고서, 연구논문, 출판물, 사진 등 수만건의 지적재산권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고용노동부, 식품의약품안전처, 특허청 등이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