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연노 지정병원에 선정 … 우수 의료서비스 제공, 문화콘텐츠 강화 다짐
배원배 더멘토성형외과 대표원장(오른쪽)이 한영수 한국방송연기자노동조합 위원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더멘토성형외과가 지난 8일 한국방송연기자노동조합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더멘토성형외과에서 진행됐으며 병원 관계자와 한영수 한국방송연기자노동조합 위원장, 김준모 한국방송연기자노동조합 부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이 병원은 한연노의 지정병원으로 선정됐다. 두 기관은 문화행사후원 및 홍보협조에 나서고 배우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
더멘토성형외과는 20년 경력의 성형외과 전문의인 배원배 대표원장이 진료하고, 트렌드와 신뢰를 모두 놓치지 않는 병원이다. 과잉진료를 지양하고 유령수술 우려가 없어 안심할 수 있다. 자신의 개성을 살리며 아름다워질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며. 배 원장은 최근 ‘시간이 없지만 아름다워지고 싶은’ 현대인의 욕구를 반영한 5분쌍꺼풀·브이스컬프 등을 내놓는 등 임상연구를 게을리하지 않고 있다.
한연노는 1988년 탄생한 방송 및 대중예술계의 최대 노동조합으로 조합원이 5000여명에 이른다. 배우 이병헌·강동원·김혜수, 방송인 유재석·박명수, 연극배우 박혁권 등 영화배우뿐만 아니라 코미디언·연극인·성우 등을 아우르고 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더멘토성형외과와 한연노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 한국의 우수한 의료서비스와 문화콘텐츠를 강화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파트너로 거듭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