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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병원, ‘2016년 산과 유전센터 심포지엄’ 20일 개최
  • 정종우 기자
  • 등록 2016-03-07 15:50:09
  • 수정 2016-03-10 19: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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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IPT 이론적 배경·임상시험 활용·국내 개발현황 등 소개 … 4개 세션 12개 강의

제일병원은 오는 20일 오전 9시부터 원내 모아센터 대강당에서 ‘2016년 제일병원 산과 유전센터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국내 유일 산과 유전상담 학술대회로 올해는 ‘비침습적 산전검사(NIPT, Noninvasive prenatal test)’를 주제로 다룬다. 4개 세션에 걸쳐 NIPT 기본 이론적 배경부터 임상시험 활용 및 국내 개발 현황까지 내용이 소개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이봄이 유전학연구실 연구원이 ‘기본 유전학 용어 완전정복’, 임지혜 연구원이 ‘cfDNA(유리 무세포 DNA)의 이해와 NIPT 결과 해석법’ 등에 대해 강연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류현미 단국대 산부인과 교수가 ‘NIPT 현황과 전망’, 한유정 산부인과 교수가 ‘증례로 풀어보는 NIPT 유전상담’, 정진훈 산부인과 교수가 ‘초음파 이상 소견시 NIPT의 적용’ 등에 대해 소개한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곽동욱 단국대 산부인과 교수가 ‘임신 관련 합병증에서 cfDNA의 활용’, 기창석 성균관대 진단검사의학과 교수가 ‘유전질환 진단을 위한 진유전체 시퀀싱(Exome sequencing)의 유용성과 한계’, 차선화 단국대 산부인과 교수가 ‘증례로 풀어보는 착상전 유전자진단’ 등을 주제로 강의한다.
네 번째 세션에서는 조은해 녹십자지놈 연구원이 ‘위 양성·음성 최소화 및 결실증후군 검출 전략’, 조대연 랩지노믹스 연구원이 ‘맘가드-랩지노믹스의 NIPT’, 박창원 마크로젠 연구원이 ‘빠른 확진법으로 마무리하는 cfDNA 테스트’, 김민정 이원 연구원이 ‘차세대염기서열분석(NGS, Next Generation Sequencing)을 이용한 산전 비침습 염색체검사’ 등에 대해 강연한다.

사전등록은 병원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참가자에게는 대한의사협회 연수평점 5점이 주어진다. 문의 (02)2000-7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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