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지정 척추전문병원 수원 윌스기념병원은 최근 박정민 전 삼성서울병원 정형외과 전임의를 영입, 내달 2일부터 진료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박 원장은 족부족관절 전문의로 주요 진료 분야는 무지외반증, 족저근막염, 발목인대파열 등이다. 발목인공관절수술, 관절내시경 수술에 대한 풍부한 임상경험을 가지고 있다.
박춘근 수원 윌스기념병원 원장은 “발과 발목을 전문으로 하는 병원은 대학병원을 제외하고 찾아보기 힘들다”며 “족부 전문의 박정민 원장 영입으로 환자에게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