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키그룹은 최근 창립 20주년을 맞아 신제품 보청기 ‘뮤즈(Muse)’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제품은 주파수 대역폭을 확장하고 48개 독립어음조절구간을 조정해 기존 제품보다 깨끗하고 정확한 음질을 제공한다. 이명처리 기능을 탑재해 난청과 이명을 동시에 해결하고 소음관리 기능으로 고객의 편의에 맞는 최적화된 소리를 전달한다. 뮤즈의 음악처리 기능은 음악에 최적화된 알고리즘을 구현한다. 자동적응 기능을 적용해 트윈 프로세스로 음악청취 중에도 음악과 어음을 명확하게 들을 수 있다.

심상돈 스타키그룹 대표는 “스타키그룹 창립 20주년을 맞아 선보인 뮤즈로 사용자들은 음악청취와 대화를 동시에 할 수 있게 됐다”며 “스타키만의 첨단 기술력으로 난청없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