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로고

Top
기사 메일전송
박관 성균관대 교수, 일본서 미세혈관감압술 3000례 달성 발표
  • 박정환 기자
  • 등록 2016-02-19 09:51:27
  • 수정 2016-02-19 09:53:09
기사수정
  • 성공률 93%, 사망률 0%, 청력소실 등 합병증 발생률 1% 우수한 성적 거둬

박관 성균관대 삼성서울병원 신경외과 교수

박관 성균관대 삼성서울병원 신경외과 교수가 최근 일본 센다이시 코요 그랜드 호텔에서 열린 제 18회 일본 미세혈관감압술학회 연례회의에서 참석한 신경외과 의료진들에게 미세혈관감압술 3000례 달성 성과를 발표했다.

박 교수팀은 지난해 9월 미세혈관감압술 3000례를 달성하며 국내 최단기 내 이뤄진 기록을 세워 국내 및 해외 학회에서도 주목 받았다. 박 교수는 이번 연례 회의에서 한 시간에 걸쳐 성공률 93%, 사망률 0%, 청력소실 등 합병증 발생률 1% 등 우수한 실적과 경험을 의료진들에게 전수 해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한편 세계적인 출판사 스프링거사에서 출간 예정인 미세혈관감압술 교과서(Microvascular Decompression Surgery)에 공저자로 참여, 미세혈관감압술 지침을 만들어 국제 표준으로 인정받기도 했으며 최근에는 반측성 안면경련의 발생기전을 밝히기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0
회원로그인

댓글 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강동경희대학교병원
JW신약
탁센
동아ST
한국다케다제약
사노피
동국제약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차병원
신풍제약주식회사
정관장몰
한국화이자
한국아스트라제네카
휴온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