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의대(의과대학장 겸 의학전문대학원장 이홍식)는 일본 국립생리학연구소(소장 이모토 케이지/Director-General, IMOTO Keiji)와 지난 11일 오후 4시 본부 회의실에서 양해각서 체결식을 가졌다.
두 기관은 심포지엄을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교수·학생 교류프로그램을 실시해 실질적인 연구교류 성과를 창출해왔다. 이같은 노력은 1단계 BK21사업의 성공을 위한 추진 동력이 됐다.
이홍식 학장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이 상호 협력을 공고히 하고 학술 및 의과학 전반을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MOU에서는 연세대 의대 및 치대가 함께 참여해 다자간 교류 협력을 심도 깊게 논의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