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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리병원, 5번째 병원 인천주안점 1월 30일 개원
  • 정종우 기자
  • 등록 2016-02-01 14:42:48
  • 수정 2016-02-04 11: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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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하 2층, 지상 10층 117병상 규모 … 척추·관절센터, 종합검진센터 등 운영

장진태 나누리병원 행정원장, 허종식 국회의원 후보, 배상록 인천 남구 의회 부의장, 장승덕 인천 남구 의회 의장, 홍일표 국회의원, 한길자 인천 남구 부구청장, 장일태 나누리의료재단 이사장, 김혜남 나누리병원 정신분석연구소장, 손일 인천 남구 구의원, 피용훈 나누리주안병원장, 조흥식 인천남구장애인종합복지관장, 윤희주 동아토건 대표, 한민수 이한건축 대표 등이 지난달 30일 인천 남구 주안동에서 열린 나누리주안병원 개원식에서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척추·관절 전문 나누리병원은 지난달 30일 인천광역시 남구 주안동(승기사거리)에서 나누리주안병원 개원식을 개최했다. 강남 본원, 강서점, 인천 부평점, 경기도 수원점에 이은 다섯 번째 나누리병원으로 나누리의료재단 3호(1호 인천 부평점, 2호 강서점) 법인병원이다. 지난해 12월 2일부터 척추센터, 관절센터, 비수술센터, 종합검진센터, 내과 등을 운영하고 있다.

나누리주안병원은 지하 2층, 지상 10층으로 117병상 규모로 보행이 어려운 척추·관절 환자를 위해 큰 이동 없이 진료, 검사, 치료 등이 이뤄지도록 건물이 설계됐다. 진료실, 입원실, 대기공간 등을 전면 유리창으로 시공해 자연채광을 높여 환자와 내원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환자의 접근성과 편의를 고려해 총 60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는 주차타워도 세워졌다.

병원 1층에는 안내데스크와 접수처가 있으며 2층에는 척추센터, 관절센터, 영상의학과 등이 위치해 진료와 검사가 한 장소에서 이뤄진다. 3층에는 제1~3물리치료실이 마련돼 환자에게 일반물리치료부터 특수물리치료, 재활운동까지 수술 전후 집중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4층은 비수술센터, 종합검진센터, 내과 등이 있어 통증치료를 비롯한 위·대장 내시경, 수술 전 검사, 종합검진 등을 받을 수 있다.

장일태 나누리의료재단 이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나누리병원이 다섯 번째 병원을 개원할 수 있게 된 원동력은 지역사회의 따듯한 격려 덕분”이라며 “초심을 잃지 않고 자만하지 않으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따듯한 병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개원식에는 장일태 이사장을 비롯해 5개 병원 원장단과 김영백 중앙대병원 신경외과 교수, 김우경 가천대 길병원 신경외과 교수, 한길자 인천광역시 남구 부구청장, 장승덕 인천광역시 남구 의회 의장, 홍일표 국회의원, 조흥식 인천광역시 남구장애인종합복지관장 등 의료계 및 사회 각계 인사들이 참여했다.

이 병원은 축하 화환 대신 ‘사랑의 쌀’을 받아 이날 남구장애인종합복지관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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