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싱가포르·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필리핀 총괄 … 한국인 최초 노바티스 지사장 출신
김은영 신임 엘러간 아시아 4개국 지사장
엘러간은 최근 아시아 4개국 총괄 지사장으로 김은영 한국엘러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 김 대표이사는 한국을 비롯해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을 총괄하게 된다. 그는 전략적 능력과 소통을 강조한 리더십으로 고객중심적 기업문화를 조성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 대표이사는 이화여대 약대와 연세대 경영전문대학원을 졸업하고 20년 이상 헬스케어 분야에서 근무하며 한국BMS제약 한국 사장, 노바티스 싱가포르 지사장 등을 역임했다. 스위스 바젤 노바티스 본사에서 전략, 마케팅, 사업개발, 사업부를 거치며 제약 전문가로 활동했고 한국인 최초 노바티스 지사장에 선임됐다.
목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