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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mc,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경영’으로 한해 마무리
  • 정종우 기자
  • 등록 2015-12-31 16:28:18
  • 수정 2016-01-06 14: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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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직원 일동 연말 송년회서 저소득층 어린이 지원 활동 … 지속적 사회공헌 활동 펼칠 것

채규희 365mc 노원점 대표원장(왼쪽)이 서울 ‘사랑의열매’에 저소득층을 위한 난방비를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365mc 비만클리닉은 지난 26일 1년에 한번 임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연말 송년회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2015년을 아름답게 마무리했다.

이날 병원 측은 추운 겨울 난방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층 가정을 돕기 위한 ‘365일 36.5’ 활동의 하나로 난방비 지원사업을 위해 서울 ‘사랑의열매’에 1억원을 전달했다. 또 365mc 직원의 아이디어로 시작된 ‘백만불 미소쿠폰제도’로 조성된 기부금 173만2000원을 국제구호단체인 월드비전에 전달하는 기념식을 가졌다.
 
백만불 미소 쿠폰제도는 원내에서 미소·친절 등 만족스런 의료서비스를 받았을 때 직원에게 지폐 형태로 자체 제작한 쿠폰을 건네고, 장당 일정 금액을 부여해 이를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한 기금으로 기부하는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어경남 365mc 부산점 대표원장은 “부산점 직원의 아이디어로 시작된 백만불 미소쿠폰 제도는 미소, 친절한 서비스의 가치를 비용으로 환산해 이를 사회공헌 활동과 접목했다”며 “고객의 신뢰, 의료서비스의 의미를 기억하자는 목적에서 시작됐다”고 소개했다. 이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발전하게 돼 기쁘다”고 덧붙였다. 
 
365mc는 개원 당시부터 주변의 소외된 이웃,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 성장하는 모범적인 의료기관을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지난 8월에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추모하기 위한 ‘소녀들을 기억하는 숲’ 조성에 5000만원을 후원하는 등 다양한 나눔 사업에 동참하고 있다. 지난 10월 상암동 월드컵경기장 평화의 공원에 아름다운 숲이 완공됐다. 365mc는 소녀들을 기억하는 숲을 지속해서 관리할 수 있도록 후원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365mc 관계자는 “앞으로도 ‘온 세상에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365mc’라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경영을 실현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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