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는 올해 현대홈쇼핑, 네이처퓨어코리아 등 18개 업체가 협회 회원 자격을 취득해 회원사가 총 185곳으로 늘어났다고 30일 밝혔다. 협회는 회원사에게 건강기능식품 관련 행사 참여, 주요 사업 및 법령 안내, 고시 및 시장동향 정보 제공, 홍보마케팅 지원 등을 서비스하고 있다.
올해 새로 가입된 기업은 현대홈쇼핑, 네이처퓨어코리아를 비롯해 그린스토어, 디와이내츄럴, 로제트, 메이준생활건강, 메타포뮬러, 미코, 비엔케어, 알진인터내셔날, 애터미, 엘브리지, 자미원, 코웨이, 한국생활건강, 한국전통의학연구소, 한풍네이처팜, 해피엔자임 등이다.
김수창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이사는 “국내 건강기능식품의 우수성이 알려지면서 해외수출이 증가해 협회 회원사도 매년 늘고 있다”며 “회원사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건전한 건강기능식품 산업 발전을 주도하겠다”고 밝혔다.
건강기능식품을 제조·수입·판매하는 법인 또는 개인이면 누구나 협회에 가입할 수 있다. 문의 기획정책팀 031-628-2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