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경희대병원 혈관외과는 대동맥질환, 당뇨발, 말기 신장병 등의 신속한 치료와 상담을 전담하는 창구인 ‘혈관외과 247’를 개설했다고 23일 밝혔다.
신속·정확한 처치에 따라 생사가 결정되는 대동맥질환과 즉각적·체계적 대응으로 다리를 살릴 수 있는 당뇨발을 집중 치료한다. 또 말기 신장병 환자의 생명줄인 투석혈관 관리도 담당하게 된다. 247은 ‘24시간, 7일 내내’ 환자를 살피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정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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