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서울병원 원목실은 16일 원내 류제한관 2층 대강당에서 ‘2015 환우사랑돌보미’ 시상식을 가졌다. 환우사랑돌보미는 직원이 배정 받은 침상의 입원환자를 방문해 1대1로 돌보는 프로그램이다. 개인 부문에는 254회 방문한 내시경실 윤옥순 간호조무사가 최우수상, 152회 방문한 산부인과 김봉애 간호사가 우수상, 111회 방문한 이비인후과 도진경 간호사가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부서 부문에서는 산부인과가 평균 71회로 최우수상, 이비인후과가 61회로 우수상, 보험심사부가 52회로 장려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