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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성모병원, 개원의 대상 ‘제1회 내과 연수강좌’ 12일 개최
  • 정종우 기자
  • 등록 2015-12-09 11:25:41
  • 수정 2015-12-15 13:3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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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성질환·통풍·점막하종양·만성콩팥병 치료법 소개 … 의사협회 평점 3점 부여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은 오는 12일 오후 2시 30분 원내 3층 마리아홀에서 개원의를 대상으로 ‘제1회 내과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1부에서는 ‘만성질환 관리의 최신 진료지침’을 주제로 신소연 감염내과 교수가 ‘감염성 질환’, 박희진 류마티스내과 교수가 ‘통풍의 진단 및 치료에 관한 최신 가이드라인’, 이현진 소화기내과 교수가 ‘점막하 종양의 접근’, 김찬호 신장내과 교수가 ‘만성콩팥병의 예방과 관리’, 최은영 내분비내과 교수가 ‘당뇨병 신약 소개 및 최신 진료지침과 변경된 보험규정’ 등에 대해 강연한다.

2부에서는 김명곤 심장내과 교수가 ‘관상동맥증후군’, 이상헌 간내과 교수가 ‘만성 C형간염’, 한서구 호흡기내과 교수가 ‘만성기침’, 이용원 알레르기내과 교수가 ‘알레르기질환’, 황도유 혈액내과 교수가 ‘일반혈액검사의 해석’ 등에 대해 소개한다.

사전등록은 전화(032-290-3231) 또는 이메일(ksj530@ish.ac.kr)로 할 수 있다. 참석자에게 대한의사협회 평점 3점이 부여된다. 등록비는 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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