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1일부터 진료 … 척추수술 8000례 이상 집도, 2010년 IBC 의학자상
김기준 신임 나누리강서병원장
‘척추수술 권위자’ 김기준 전 안양나은병원 대표원장이 나누리강서병원장으로 임명돼 오는 12월 1일부터 진료를 시작한다. 김 원장은 신경외과 전문의로 한양대 의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우리들병원 척추센터 소장, 안양나은병원 대표원장, 예손병원 원장 등을 역임했다.
척추수술 8000례 이상을 집도한 척추치료 권위자로 다수의 국내외 학술논문을 발표해왔다. 국제인명센터(IBC) 2010년 의학자상을 수상했으며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즈후즈후 등재되기도 했다.
그는 “나누리강서병원을 찾는 환자에게 완성도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간단한 주사치료부터 고난도수술까지 환자를 끝까지 책임지고 건강과 행복을 나누는 병원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