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키그룹의 건강보험 적용 전용모델 보청기 ‘스타키 시리즈’ 출시 기념 포스터
스타키 청각재단은 1978년 미국 스타키 본사의 빌 오스틴 회장에 의해 창설됐으며 ‘소리를 통해 보다 많은 사람에게 봉사한다’는 가치를 바탕으로 전세계 청각장애인에게 무료 난청검사를 비롯해 연간 10만대 이상의 보청기를 기증에 나서고 있다. 스타키그룹도 청각재단과 연계해 소리사랑 나누기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심상돈 스타키그룹 대표는 “보청기 급여비 확대에 발맞춰 스타키 청각재단과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며 “고가의 보청기를 구입할 여력이 없어 보청기 착용을 포기하거나 보험급여에 맞춰 잘 맞지 않는 저가의 보청기를 사용하는 환자가 많다”고 설명햇다. 이어 “이번 급여비 확대와 청각재단 지원으로 성능 좋은 보청기를 부담 없는 가격에 출시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