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아이닥안경은 색파장 검사시스템(Color To Comfort System, CTC) 도입을 기념해 3개월간 월 20명씩 색파장 안경렌즈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국민 4명 중 3명은 스마트폰 사용자다. 이같은 전자기기로 혹사당하는 눈에 적합한 색파장을 찾아내 시력을 보호해주는 검사시스템이 도입됐다. 컴퓨터와 스마트폰에서 발생되는 블루라인, 미세 색떨림 현상, 대비 감도 등은 눈의 피로를 증가시킨다. 색파장 검사시스템은 개인에게 맞는 색파장을 찾아내 스마트폰 및 컴퓨터 사용 환경에 적합한 안경 제작에 도움을 준다. 시력이 좋은 사람들도 응모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www.eyedaq.com)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