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하 중외정보기술 대표가 지난 10일 서울시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제3회 소프트웨어 산업 보호 대상’에서 수상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이 회사 이정하 대표는 “소프트웨어 산업 보호 대상에 모범기업으로 선정돼 영광”이라며 “체계적인 소프트웨어 자산관리로 정품 소프트웨어 이용 환경을 촉진해 한국 소프트웨어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 상을 주관하는 한국소프트웨어단체협의회는 매년 소프트웨어 정품 사용 및 소프트웨어 중심 사회 조성에 앞장서는 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이번 선정은 서류심사, 현장실사, 심사위원회 평가 순으로 이뤄줬으며 중외정보기술을 포함해 네이버·세방·KT 등이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