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상동맥·대동맥 시술 합병증 주제 … 심장내과·흉부외과·혈관외과 전문의 참가
을지대 을지병원은 오는 14일 원내 연구동 지하 1층 범석홀에서 ‘제8회 대한심혈관합병증연구회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심혈관 중재 합병증’을 대주제로 첫번째 세션에서는 ‘관상동맥 시술 합병증’, 두번째 세션에서는 ‘대동맥 시술 합병증’ 등에 대한 강연이 열린다.
2013년 조직된 심혈관합병증연구회는 중재시술 관련 합병증에 대한 연구와 토론을 위한 모임이다. 채인호 서울대병원 심장내과 교수가 회장을 맡고 있으며 전국 심장내과, 흉부외과, 혈관외과, 영상의학과 전문의가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