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인 특성 적합한 유전체 진단·검사 공동 연구 추진
녹십자지놈 조은혜 연구소장(왼쪽부터), 양송현 대표이사, 김영훈 고려대 안암병원장, 홍순준 순환기내과 교수 등이 심혈관질환 분석을 위한 유전체연구 분야 협력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고려대 안암병원은 지난달 20일 고려대 의대 학장부속회의실에서 녹십자지놈과 협력식을 갖고, 심혈관질환 분석 위한 유전체연구 분야에서 협력키로 약속했다. 김영훈 병원장은 “의료산업 분야에서 가장 유망한 부문은 유전체사업”이라며 “아직 한국인의 특성에 적합한 유전체 연구가 부족해 진단 및 검사 분야에서 녹십자지놈과 할 일이 많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는 이 병원 김영훈 원장, 홍순준·최종일 순환기내과 교수, 녹십자지놈 양송현 대표이사와 조은혜 연구소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