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에 거주하는 주부 이모 씨(45)는 오랜 고민 끝에 줄기세포가슴성형을 받았다. 엄마나 여동생과 달리 자신만 유난히 가슴이 작았던 그는 사춘기 무렵부터 남몰래 콤플렉스로 여기고 살아왔다. ‘결혼하고 출산하면 가슴이 커질 것’이라는 엄마의 말과 달리 빈약했던 가슴은 커질 생각이 없었고 세월의 흔적만 하나둘 드리워질 뿐이었다.
그는 거울을 볼 때마다 작고 처지기까지 한 가슴 때문에 점점 더 위축됐다. 하지만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도 아니고, 어린 학생도 아니라는 생각에 용기를 내지 못했다. 단순히 연예인이나 부자들만 하는 사치로 여겨 꿈으로만 간직했던 것.
그러던 중 건강검진 후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는 소견서를 받고 가장 해보고 싶었던 일들을 하나씩 종이에 적는 시간을 가지게 됐다. 이때 첫 번째로 나온 게 ‘가슴성형’이었다. 마음에만 묻어둔 가슴성형은 사실 자신이 가장 원했던 것이다. 결국 이 씨는 정보를 찾아다니며 보형물보다 자연스러운 결과를 만드는 줄기세포가슴성형을 받기로 결정했다.
그는 “수술 후 봉긋하게 솟아오른 가슴을 마주했을 때 어색했지만 너무 기뻤다”며 “가슴콤플렉스가 지워지며 위축됐던 마음이 녹아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다”고 말했다. 수술 후 6개월이 지난 현재도 만족스러운 결과를 유지하고 있다.
이 씨는 올 연말께 한번 더 줄기세포 동안성형을 받을 계획이다. 관자놀이, 이마, 볼, 팔자주름, 턱 등 함몰되거나 평평한 부위에 줄기세포가슴성형과 마찬가지로 순수 지방세포와 줄기세포를 배합해 주입함으로써 볼륨감 있고 아름다운 라인을 만드는 것이다.
생착률이 높아 오랜 시간 입체감 주는 얼굴라인을 유지시켜준다. 줄기세포의 재생력에 힘입어 주름이 제거되고, 얼굴탄력까지 높아지는 효과가 있어 20~60대 전 연령층에게 사랑받고 있다.
줄기세포 지방이식을 이용한 가슴성형 및 동안성형과 기존 단순 자가지방이식 성형은 생착률에서 차이를 보인다. 기존 지방이식의 20~30%대의 생착률을 보이는 데 비해 줄기세포지방이식 성형은 이보다 2~3배 높은 70%대 생착률로 리터치(1차시술 후 보완시술)할 필요가 없다. 복부 등에서 채취한 지방에서 줄기세포를 분리한 뒤 이를 지방조직과 일정 비율로 혼합해 가슴에 주입하므로 줄기세포의 작용에 의해 이처럼 생착률이 향상되는 것이다.
줄기세포 성형의 개척자인 신동진 SC301의원 원장은 “환자의 몸에서 추출한 지방조직에 줄기세포를 더하면 세포 주위에 혈관생성이 유도돼 생착률이 70%대로 뛰어 환자의 만족도가 높아진다”며 “줄기세포를 추출하고 주입하는 데 관련 전문지식과 숙련된 스킬을 갖춰야 줄기세포의 장점을 충분히 살릴 수 있다??고 소개했다.
신 원장은 그는 주먹구구식 줄기세포 지방이식 성형 기법을 체계적으로 정립한 국내 최초 개혁자라 할 수 있다. 2008~2009년 임상결과, 2010~2011년 임상결과를 바탕으로 70%대의 줄기세포 생착률을 입증했다. 그는 9년간의 임상 결과를 담은 결과물을 시술 6개월 후 가슴둘레 증가치가 높다는 내용을 중국 산동대 의대 연구논문으로 발표해 76%대의 생착률을 입증했다.
SC301의원은 수술 집도의가 최상의 컨디션으로 진료하기 위해 시술 스케줄을 하루에 2회로 제한해 더욱 만족스러운 결과를 보장한다.
시술 후에는 SC301만의 노하우가 축적된 사후관리와 식이요법으로 더욱 아름다운 가슴라인을 유지하도록 돕는다. 이런 과정을 거치면 지방유래줄기세포가 더 많이 추출되고 생착이 잘 돼 유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