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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학연구소, 이지스여성병원과 업무협약
  • 정종호 기자
  • 등록 2015-10-26 17:37:26
  • 수정 2015-10-27 22:5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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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궁근종 및 선종의 초음파집적치료(HIFU) 환자 신속 의뢰 가능 … 절제·적출 없는 비수술적 치료

이규장 KMI한국의학연구소(왼쪽 세번째)와 이재성 여성의원 원장(네번째) 등 양측 관계자들이 24일 환자 상호의뢰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활짝 웃고 있다.

건강검진 전문기관인 KMI한국의학연구소는 지난 24일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이지스여성병원(원장 이재성)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환자의뢰 및 회송, 최신의학기술 교류 등에서 상호 협력키로 했다.

KMI 이규장 이사장은 협약식에서 “예방 의학적인 관점에서 질병의 조기발견·조기치료라는 모토에 부합되게 단순히 질병을 발견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고객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국내의 권위 있고 신뢰할 수 있는 치료전문기관 및 의사들을 선정해 환자들을 의뢰해왔다”고 밝혔다.
그는 “국내 산부인과 전문의 중 처음으로 초음파 가이드 자궁근종 하이푸(HIFU)를 시술한 이재성 원장과 업무협약을 맺고 자궁근종 및 선근종 환자의 원활한 의뢰와 신속한 조기치료 등으로 고객의 편의를 향상시킬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덧붙였다.

일반적인 자궁근종의 치료가 전신마취를 통한 자궁근종절제수술로 근종만을 제거하거나 자궁적출수술을 통해 자궁을 적출하는 데에 비해, 하이푸 시술은 이런 과정 없이 인체에 무해한 초음파를 돋보기처럼 집중시켜 근종 부위를 파괴해 괴사시키는 비침습적인 치료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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