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에서 얻은 천연물질을 기반으로 만성질병에 대한 치유물질과 자연치유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장봉근 JBK LAB 대표의 자연치유 세미나가 회를 거듭할수록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16일 충남 논산시 계룡고등학교에서 ‘자연치유의 시작, 해독과 재생’을 주제로 열린 세미나엔 논산지역 학교 보건교사 30여명이 참석해 비상한 관심을 보였다.
이번 세미나는 학업스트레스 및 미세먼지 등 많은 독소에 노출될 수밖에 없는 학생의 건강을 염려한 논산 지역 보건교사들의 요청으로 개최됐다. 장봉근 대표가 자연치유의 개념, 해독과 재생의 원리, 해독과 재생에 좋은 물질 등에 대해 강의했다. 참석자들은 강연 내용에 놀라운 반응을 보이며, JBK LAB이 국민건강 프로젝트의 철학을 담아 개발한 ‘하트베리’ 제품을 구매하기로 결정했다.
장봉근 대표는 약사 출신의 자연의학 전문가로 자연계 최강의 항산화 약용식물인 아로니아베리를 국내를 포함한 아시아에 처음 도입했다. 아로니아의 다양한 효능과 유효성분을 과학적으로 입증한 이 분야의 국제적인 석학이기도 하다. 현재 경희대 천연물의약품소재개발 및 표준화지역사업단과 공동으로 표준화된 아로니아추출물인 ‘ABF’를 응용한 천연물신약과 기능성 소재를 개발 중이다.
아로니아베리는 추위, 가뭄, 바람 등 가혹한 기후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 스스로 만들어내는 식물 유효성분인 ‘안토시아닌’의 함량이 지구상 현존하는 식물 중 가장 많다. 여기에 함유된 ‘C3G’는 자연계에 존재하는 안토시아닌 계열 물질 가운데 항산화효과가 가장 뛰어난 분획으로 알려져 있다. 관련 정보는 JBK LAB 홈페이지(aroni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