룡플란트치과는 경기도 용인시 강남대 인근에 32호점(용인시 구갈동 579번지 아카데미플라자 2층)을 개원했다고 15일 밝혔다. 용인 강남대점은 ‘가족 중심의 치과 주치의’를 기치로 내걸고 보철치료, 임플란트, 교정치료, 심미치료 등 토털 치과치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최신 X-레이, 예진실, 소독실, 6개의 치과치료실, 메이크업실, 환자 휴게공간 등을 두루 갖추고 있다.
김석진 원장은 오랜 임상경험을 기반으로 잇몸에 최소한의 공간만을 확보한 뒤 빠진 치아를 복원하는 최소침습임플란트 등 최신 치료법을 선보이게 된다. 이 수술법은 첨단장비를 사용해 인공치근이 들어갈 수 있는 작은 상처를 낸 뒤 그 공간에 정밀하게 임플란트를 심는다.
병원 측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치과, 사회공헌을 실천하는 치과’를 모토로 지자체와 협의해 차상위계층을 위한 치료와 무료틀니서비스를 계획 중이다.
김 원장은 “모든 직원이 한 마음으로 환자를 배려하고 섬기는 치과를 만들겠다”며 “온 가족, 전 세대를 아우르는 토탈 치과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에도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룡플란트치과는 2008년 출범 이후 서울, 지방, 해외를 폭넓게 아우르는 치과진료 체계를 마련하고 있다. 25만건 이상의 임플란트시술 임상경험과 기술력을 갖췄으며, 어르신의 치료 부담을 줄인 노인 임플란트 분야에서 전문성과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