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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세포치료연구사업단, ‘제9회 국제컨퍼런스’ 23일 개최
  • 정종우 기자
  • 등록 2015-10-07 14:09:59
  • 수정 2015-10-14 18:2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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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하이브리드 대동맥 라이브 심포지엄 31일

○… 서울대병원 선도형 세포치료연구사업단은 오는 23일 오전 8시 30분 서울대어린이병원 1층 임상 1·2 강의실에서 ‘제9회 세포치료 국제 컨퍼런스’(The 9th InternationalConferenceonCellTherapy)를 개최한다. 국내외 세포치료·임상시험 연구자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세포치료에 관한 최근 연구동향을 공유하고 관련 분야 정책을 분석·진단한다.

지울리오 코쑤(Giulio Cossu) 영국 맨체스터대 교수, 티모시 키에퍼(Timothy Kieffer)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 교수, 켄 쇼트맨(Ken Shortman) 호주 월터앤엘리자홀연구소 교수, 미첼 텅(Michele Teng) 호주 퀸즐랜드의학연구소 교수, 마사키 이에다(Masaki Ieda) 일본 게이오대병원 교수 등이 연사로 초청돼 기조강연을 한다.

세포치료법은 기존 약물치료법·외과시술의 한계를 넘어 질병을 근본적으로 치료한다는 완전한 개념의 치료의학이다. 21세기 각광받는 재생의학의 주요 분야로 연구가 전 세계적으로 활발히 수행되고 있다. 퇴행성질환의 수위를 차지하는 심혈관질환, 암, 당뇨병 등은 고령화·비만화 사회에서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들 질병에 적용될 세포치료법은 21세기 한국의 차세대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효수 선도형 세포치료 연구사업단장(서울대병원 내과 교수)은 “인간의 질병을 근본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세포치료 연구에 대해 심도 깊은 토론의 장을 열고, 세계시장에서 국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매년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해왔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속적인 발전 방안을 모색해 연구개발 성과를 거두겠다”고 말했다. 문의 (02)2072-0077

○…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은 오는 31일 오전 9시부터 원내 3층 대강당에서 ‘2015 강남세브란스병원 하이브리드 대동맥 라이브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5개 세션으로 나눠 대동맥질환에 대한 최신지견이 강연된다. 3가지 케이스의 라이브수술도 열린다. 16일까지 홈페이지(http://gshas.bjsolution.co.kr/register/2015_fall/main.html)를 통해 사전등록할 수 있다. 문의 (02)2019-3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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