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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시스, 울트라포머3용 MF카트리지 4종 출시
  • 박정환 기자
  • 등록 2015-10-05 09:32:24
  • 수정 2020-09-14 12:2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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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존 카트리지와 연계, 시술 환자군 확대 … 국내 10월 중순 공급
 올해 초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증에 이어 리프팅장비로는 처음으로 유럽의료기기인증(CEMDD)을 획득, 안전성과 효율성을 인정받았다. 피부·비만 의료기기 전문기업인 클래시스(대표 정성재)는 수출형 리프팅장비인 ‘울트라포머3’의 새로운 전용소모품 ‘MF카트리지’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새 시리즈는 총 4종으로 클래시스연구소에서 독창적으로 고안한 ‘MMFU(Micro&Macro Focused Ultrasound) Technology’가 적용됐다.

클래시스에 따르면 해외에 출시된 MF카트리지는 2Mhz카트리지 3종, 5.5Mhz카트리지 1종으로 구성된다. 이에 따라 기존 울트라포머3의 3종 카트리지와 연계해 더 다양한 환자군을 시술할 수 있다.
국내에서는 해외와 달리 별도의 ‘슈링크’ 전용 ‘MF5’카트리지만 10월 중순부터 정식 공급한다. 이미 슈링크를 사용하고 있는 병·의원은 간단한 본체 점검 뒤 클래시스몰(www.classysmall.com)에서 제품을 구입하면 된다.

국내에서 슈링크라는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는 울트라포머3는 3.0주울(J) 출력의 강력한 성능을 갖춘 리프팅장비로 듀얼 핸드피스를 사용할 수 있고 정교하며 시술 속도가 빠르다. 올해 초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증에 이어 리프팅장비로는 처음으로 유럽의료기기인증(CEMDD)을 획득, 안전성과 효율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신규 소모품 출시로 해외시장 수출이 더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종구 클래시스 영업총괄본부장은 “울트라포머3는 새로운 시술 방향을 제시할 수 있도록 출시 이전부터 다년간의 연구개발을 거쳐 탄생했다”며 “이번에 출시하는 MF카트리지는 기존 카트리지의 한계를 뛰어넘은 것으로 환자 상태에 따라 기존 카트리지와 연계해 다양한 시술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MF5카트리지는 국내에서 안전하고 보편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으로 특별히 동양인에게 맞도록 설계됐다”며 “피부·성형외과의 수익창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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