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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터 흡입마취제 ‘슈프레인’, 마취 후 회복 가장 빨라
  • 정종우 기자
  • 등록 2015-09-22 14:36:08
  • 수정 2015-09-29 16: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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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포지엄서 제품 효능 설명 … 이일옥·남상범·김덕경·김진태 교수 강연

김진태 서울대 마취통증의학과 교수가 지난 19~20일 인천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박스터 슈프레인 아카데미’에서 강연하고 있다.

박스터의 흡입마취제 ‘슈프레인’(성분명 데스플루레인, desflurane)이 기존 제품보다 효과를 예측하기 쉽고 인지기능을 빠르게 회복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회사는 19~20일 인천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흡입마취에 대한 최신지견 논의를 위한 ‘박스터 슈프레인 아카데미(Baxter Suprane Academy)’ 심포지엄을 열고 슈프레인의 효능에 대해 설명했다. 이 행사에는 전국 마취과 전문의 60여명이 참석했다.

이일옥 고려대 마취통증의학과 교수는 ‘고령환자 수술에서 데스플루레인의 장점’, 남상범 연세대 마취통증의학과 교수는 ‘데스플루레인의 심폐효과’, 김덕경 성균관대 마취통증의학과 교수는 ‘간질환 환자의 데스플루레인 사용’, 김진태 서울대 마취통증의학과 교수는 ‘소아환자의 데스플루레인 사용’ 등에 대해 강연했다.

김진태 교수는 “데스플루레인은 낮은 용해도를 가져 마취 후 환자의 빠른 회복을 기대할 수 있다”며  “마취과 영역에서 중요한 약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슈프레인은 기존 흡입마취제 중 가장 낮은 용해도를 갖고 있다. 대부분 환자와 수술 케이스에서 빠르고 예측 가능한 회복이 이뤄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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