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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K 백신 ‘신플로릭스’, 유럽서 영유아 IPD 예방 허가사항 추가
  • 정종우 기자
  • 등록 2015-09-22 12:47:19
  • 수정 2015-09-25 19:5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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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주~5세서 19A 혈청형에 의한 침습성 폐렴구균질환 예방 효과 인정 … 핀란드·브라질 임상결과 바탕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의 영유아 전문 폐렴구균 백신 ‘신플로릭스’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은 최근 자사의 영유아 전문 폐렴구균 백신 ‘신플로릭스’가 유럽에서 생후 6주~5세 대상 19A 혈청형에 의한 침습성 폐렴구균질환(IPD) 예방 효과가 허가사항에 추가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추가사항은 핀란드와 브라질에서 시행된 2개의 시판 후 조사 결과가 바탕이 됐다. 두 국가 모두 신플로릭스가 국가 필수예방접종 프로그램에 추가된 이후 19A 혈청형에 의한 질병 발생 건수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9A 혈청형은 영유아에서 IPD를 포함한 일부의 폐렴구균성 질환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헨리 안타키 GSK 제약·백신 마케팅 디렉터는 “이번 허가사항 추가는 실제 사용 환경에서 관찰된 신플로릭스의 효과를 확인해 줬다”며 “침습성 폐렴구균질환, 폐렴, 급성 중이염 등으로부터 영유아를 보호하는데 기여한 신플로릭스의 가치가 인정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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