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 성심병원 정형외과는 오는 20일 오후 3시부터 원내 본관 4층 한마음홀에서 ‘제3회 정형외과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첫번째 세션에서는 상지통증의 흔한 원인을 주제로 권봉철 한림대 정형외과 교수가 ‘석회와 건염’, 김진영 동국대 정형외과 교수가 ‘내상과염 및 외상과염의 보편적치료: 근거 중심의 고찰’, 권봉철 교수가 ‘내상과염 및 외상과염의 수술적치료’, 공현식 서울대 정형외과 교수가 ‘원위 요척골 관절 불안정성: 놓치기 쉬운 척측 통증의 원인’, 백구현 서울대 정형외과 교수가 ‘척측충돌증후군’ 등에 대해 강연한다.
두번째 세션에서는 소아를 주제로 조재호 아주대 정형외과 교수가 ‘청소년기 통증 및 보행 장애의 원인과 치료’, 이동훈 연세대 정형외과 교수가 ‘하지부동의 치료’, 곽윤해 한림대 정형외과 교수가 ‘소아청소년의 하지변형 교정’ 등에 대해 소개한다.
세번째 세션에서는 장동진 한림대 마취통증의학과 교수와 박선영 영상의학과 교수가 특강한다.
네번째 세션에서는 척추를 주제로 김용찬 한림대 정형외과 교수가 ‘성공적인 요추부 퇴행성질환 치료의 임상적 접근’, 김환정 을지대 정형외과 교수가 ‘퇴행성 척추변형에 대한 시상면 정렬의 중요성’, 전창훈 아주대 정형외과 교수가 ‘요추부 척추전방전위증의 치료’ 등에 대해 소개한다.
다섯번째 세션에서는 슬관절을 주제로 이명철·이상훈 서울대 정형외과 교수와 이준규 한림대 정형외과 교수가 강연하고 토론한다.
참가자에게는 연수평점 4점이 주어진다. 문의 (031)380-37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