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치아건강에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대구 진천 룡플란트치과가 지난 1일 개원해 본격적인 진료에 들어갔다. 대구시 달서구 월배로에 자리잡은 새 병원은 카페형 인테리어에 치과용 첨단 X-레이, 예진실, 소독실, 5개 치과치료실, 메이크업실, 환자 휴게공간 등을 갖췄다. ‘항상 초심으로 꼼꼼하고 정확한 치과치료’를 모토로 전 연령층 임플란트시술, 치아교정, 보철, 치주질환치료 등 등 종합적 치아관리 및 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성찬 대구 진천 룡플란트치과 원장은 “모든 직원이 한 마음으로 환자에게 친절한 설명과 우수한 치과 진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그동안의 임상경험을 살려 어른과 아이 구분 없이 건강하고 튼튼한 치아로 먹고 싶은 음식을 맘껏 먹을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겠다”고 밝혔다.
룡플란트치과는 2008년 출범 이후 서울, 지방, 해외를 폭넓게 아우르는 치과진료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임플란트시술만 25만건 이상 시행하면서 풍부한 임상경험을 축적했으며 고령 환자의 치료 기간 및 내원 횟수를 줄이는 등 노인 임플란트 분야에서 높은 전문성과 경쟁력을 보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