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의 ‘아로나민씨플러스’ 광고 한 장면

일동제약이 최근 탤런트 김희애 씨를 모델로 한 새로운 ‘아로나민씨플러스’ 광고를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 김 씨는 빈틈없는 자기관리로 유명한 연기자로 중년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왕성한 작품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 가정의 아내이자 두 아이의 엄마로 당찬 여성의 모습을 보여주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광고에서 김희애 씨는 ‘피로하면 더 늙어 보인다’는 메시지를 던지며 피로 및 항산화 관리의 필요성을 이야기한다. 최근 출연 중인 ‘미세스캅’에서 친자매로 등장하는 탤런트 신소율 씨도 함께 나와 광고효과는 물론 보는 재미도 더했다. 피로와 피부관리로 고민하는 동생 신소율 씨에게 김희애 씨가 아로나민씨플러스를 추천하며 100일 이상의 꾸준한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이 회사 관계자는 “아로나민시리즈 제품 중 아로나민씨플러스는 항산화관리를 통해 피로, 피부까지 생각하는 종합영양제”라며 “광고, 블로그, SNS 등 다양한 활동으로 소비자와 친근감을 형성하겠다”고 말했다.

아로나민씨플러스는 활성비타민B군에 항산화성분인 비타민C·E, 셀레늄, 아연 등 13가지 비타민과 미네랄이 보강된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