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동 불편한 장애인·독거노인, 식사 거르는 아동 지원 … 지속적 봉사 다짐
지난 27일 서울 여의도동 월드비전 사무실에서 황신애 월드비전 기업·특별후원팀 팀장(왼쪽)과 박혁 동국제약 OTC마케팅부 부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동국제약은 국내 대표 상처치료제 마데카솔의 출시 45주년을 기념하는 ‘가족·사랑·건강·행복 케어 캠페인’의 하나로 국제구호개발 비정부민간기구(NGO)인 ‘월드비전’에 ‘사랑의 도시락’ 3000개를 전달했다. 전달된 도시락은 식사를 거르는 아동,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독거어르신에게 제공됐다.
회사 관계자는 “아직도 끼니를 해결할 수 없는 어린이들이 많다는 사실이 안타깝다”며 “그동안 마데카솔이 받아온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마데카솔은 ‘마데카솔케어’, ‘마데카솔분말’, ‘복합마데카솔’, ‘마데카솔연고’ 등으로 구성돼 상처의 종류와 특성에 맞게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동국제약은 마데카솔 외에도 식물 성분이 함유된 신개념 립밤 ‘마데코밤’과 ‘마데코밤 프리미엄’, 다용도 타박상치료제인 ‘타바겐 겔’, 햇빛에 탄 피부나 기저귀발진에 사용할 수 있는 프로비타민 ‘덱스놀 연고’, 흉터치료제 ‘스카지움 겔’ 등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