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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치과병원, 심미보철치료 ‘트윈스마일시스템’ 도입
  • 박정환 기자
  • 등록 2015-08-31 15:14:54
  • 수정 2015-09-04 11: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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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포함 미국·중국서 독점 총판권 보유 … 시술 후 모습·착용감 미리 경험

선경훈 선치과병원 원장(왼쪽)·버닉 카프만 트윈스마일사 CEO

선병원재단 선치과병원은 31일 독일 트윈스마일사(CEO 버닉 카프만)와 신개념 심미보철치료인 ‘트윈스마일(Twinsmile)’ 시스템 도입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선치과병원은 아시아 최초로 트윈스마일시스템을 도입하고 국내는 물론 미국과 중국에서 독점 총판권을 갖게 된다.

최근 유럽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트윈스마일시스템은 심미보철치료 라미네이트로, 시술 전 콘텍트렌즈와 유사한 개념의 ‘테스트 치아’를 치아 렌즈처럼 착용해 시술 후 모습과 착용감을 미리 경험할 수 있다.
라미네이트시술 전 투명 치아교정기를 착용하면 치아를 섬세하게 교정해 삭제량을 대폭 줄일 수 있다. 브라켓과 와이어를 치아에 부착하는 교정장치는 일상생활의 불편함과 비심미성을 해소한다.
하루 만에 보철치료가 가능한 3D디지털캐드캠(CAD/CAM) 환자의 편의성과 의료서비스 효율을 향상시킨다.

이 병원은 또 심미보철센터, 교정센터, 소아치과센터 등을 새롭게 확장 개소해 15개 전문센터 및 진료과의 전문성을 강화했다.
선경훈 선치과병원장은 “꼭 질병이 없더라도 아름다운 치아를 갖기 위해 심미보철치료를 원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며 “이번 트윈스마일시스템 도입을 통해 심미보철치료에 대한 고객만족도가 한층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선치과병원은 2012년 의료의 질, 환자안전, 감염관리 520여 항목에서 우수평가를 받아 JCI(국제의료기관평가위원회) 국제 인증을 획득했다. 중부권 최대 치과병원으로서 1일 국내외 환자 수가 600여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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