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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의료원, 안과기금 마련 김중만 작가 사진전 개최
  • 박정환 기자
  • 등록 2015-08-31 15:13:10
  • 수정 2015-09-01 18:5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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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동감 넘치는 싱가포르 사진 전시 … 기금 전액 사회취약계층 안과수술에 사용

최재욱 고려대의료원 대외협력실장(왼쪽부터), 김중만 사진작가, 김우경 고려대 의무부총장이 지난 26일 열린 안과기금 마련 자선사진전에서 담소를 나누고 있다.

김중만 사진작가의 ‘고려대의료원 안과기금 마련 자선사진전’이 지난 8월 26일 오후 4시에 서울 강남구 신사동 호림아트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사진전은 싱가포르 독립 50주년 및 싱가포르·한국 수교 40주년을 기념해 열렸으며 다채롭고 생동감 넘치는 싱가포르의 모습을 담아낸 작품들이 전시됐다. 마련된 기금은 전액 사회취약계층의 안과수술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입 웨이 키엣(Yip Wei Kiat) 주한 싱가포르 대사, 마커스 탄(Markus Tan) 싱가포르 관광청 국장 , 김우경 고려대 의무부총장 등이 참석했다.
김 부총장은 “고려대의료원은 2013년부터 김중만 작가의 자선사진전 수익금으로 저소득층의 안과수술을 지원해왔다”며 “경제적 어려움으로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안과 환자를 위해 기금을 소중히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중만 작가는 “사진전을 통해 싱가포르의 아름다운 모습이 알려지고 형편이 어려운 안과 환자를 치료할 수 있어서 영광”이라고 말했다.

고려대의료원은 김중만 작가와 함께 2008~2009년 아프리카 의료협력 활동을 공동으로 진행했다. 2011년엔 암환자를 위한 기부사진전, 2012년에는 안과질환자를 위한 ‘Eyes of Vega’ 사진전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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