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골대사학회는 내달 6일 가톨릭대 의대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 골다공증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강좌는 골다공증 분야의 최신지견을 살펴보고, 진료에서의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춰 진행된다.
1부에서는 ‘골다공증 진단·치료지침 2015’, ‘한국인의 골다공증 역학’ 등에 대한 강연이 열린다.
2부에서는 환자 진료시 필요한 검사와 골다공증 약제에 관한 내용이 다뤄진다.
3부에서는 진료시 흔히 접하는 상황, 4부에서는 학회 권고안과 새롭게 바뀐 최신 보험기준에 관한 내용이 소개된다.
사전등록은 오는 28일까지이며, 학회 홈페이지(http://www.ksbmr.org)에서 주제 관련 온라인 사전질문을 접수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