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광역치매센터는 오는 28일 ‘고령사회의 정신건강과 치매’를 주제로 ‘2015년 인천광역시 치매·정신 공동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1부에서는 한문덕 가천대 길병원 행정원장이 ‘고령사회 대비전략과 정책방향’, 김동배 연세대 사회복지대학원 명예교수가 ‘한국인의 성공적인 노화’ 등에 대해 강연한다.
2부에서는 이해우 서울의료원 정신건강의학과장이 ‘노년기 우울과 자살에 대한 개입’, 홍창형 아주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노인 정신건강과 치매에 대한 이해와 접근’ 등에 대해 소개한다.
3부에서는 각 분야 전문가들이 ‘치매센터와 정신건강증진센터의 연계활성화 방안’에 대해 토론한다.
○…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이명수 새누리당 국회의원은 오는 24일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2층 제3세미나실에서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건강증진 및 질병예방 전략’이라는 주제로 국민건강포럼을 연다.
전병률 연세대 보건대학원 교수와 정승준 한양대 의생명공학과 교수가 발제하며, 이원철 가톨릭대 예방의학과 교수가 종합토론 좌장을 맡는다. 토론에는 김소윤 연세대 의료법윤리학과 교수, 나성웅 보건복지부 건강정책과장, 박태균 중앙일보 논설위원, 오유진 한국건강증진개발원 박사, 이주열 녹색소비자연대 대표 등이 참가한다.
○…대한영상의학회는 내달 9~12일 서울시 삼성동 코엑스에서 ‘대한영상의학회 학술대회’(KCR2015)를 개최한다. 미국, 캐나다, 독일, 프랑스, 체코, 네팔, 사우디아라비아, 중국, 인도, 몽고 등 전세계 33개국 의료진 2700여명이 참석한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학회와 합동 심포지엄을 연다. 북미흉부영상의학회, 프랑스복부영상의학회, 아시아오세아영상의학회 등이 참가한다. 국내 유관학회인 대한방사선종양학회와도 합동 심포지엄을 열어 방사선치료에 연관된 주제를 다룬다. 학회 창립 70주년 기념 심포지엄 및 전시도 마련된다. 이밖에 회원들이 참여한 ‘사진전’, 최신 영상의학 의료기기 트렌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기술전시회(Technical Exhibition)’도 예정돼 있다.